찹쌀가루 없이 들깨송이 부각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보세요. 찹쌀을 불려서 죽을 쑨 다음 핸드 믹서기로 갈아주면 끝!. 이때 살짝 거칠게 갈아주면, 부각에 붙은 찹쌀 알갱이가 바삭한 식감을 더해 줍니다. 생각보다 많은 찹쌀죽이 필요해요. 넉넉히 만들어서 남으면 김 부각도 만들어 보세요.
현미찹쌀 4컵을 깨끗이 씻어서 하룻밤 불린다.
3배의 물과 소금 3t을 넣고 강불로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이고 45분 정도 끓인다. 바닥에 죽이 눌어붙지 않도록 중간에 저어줍니다.
초반에는 넘칠수 있으므로 뚜껑을 살짝 열어둡니다.
찹쌀죽이 완성되면 핸드믹서로 갈아줍니다. 이때 너무 곱게 갈 필요 없어요.
깨송이를 수확할때는 푸릇한 것으로 수확합니다. 갈색으로 변한 깨송이는 부각을 만들때 깨가 떨어집니다.
깨송이는 살짝 씻어서 물기를 뺍니다.
깨송이에 찹쌀풀을 묻힙니다.
건조망에 베이킹 시트를 깔고 말리면 깨송이가 들러붙지 않아서 좋습니다.
깨송이를 건조기에 넣고 155F에서 2시간 건조 합니다.
깨송이 위치를 바꾸고, 뒤집은 다음 145F에서 2-3시간 완전히 건조시킵니다.
위의 사진은 깨송이를 말리기 전과 후의 비교사진입니다.
잘 마른 깨송이 부각은 방습제와 함께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합니다.
깨송이 부각은 325F정도의 온도에서 5-7초 정도 튀깁니다.